IBM,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

컴퓨팅입력 :2016/09/07 14:25    수정: 2016/09/07 18:02

한국IBM(대표 제프리 로다)은 올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완비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중소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의 클라우드와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용 기본 스토리지 및 빅데이터에 최적화됐다.

IBM 스토와이즈 V7000F과 IBM 스토와이즈 V5000F는 경쟁력있는 가격대에 광범위한 기본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다. IBM 관리 소프트웨어로 IBM 스펙트럼 버추얼라이즈를 탑재했다.

IBM 딥플래시 150

함께 발표된 IBM 딥플래시 150은 페타바이트 규모의 고밀도·고성능 올플래시 어레이를 기가바이트 당 미화 1달러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IBM 스펙트럼 스케일과 결합 시 엑사바이트 규모의 올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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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확장된 올플래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내의 경우 롯데카드, 홈플러스 등 금융, 유통, 제조 분야의 대표 기업이 IBM 플래시시스템을 사용중이다.

IBM 시스템즈 스토리지사업부총괄 김형석 상무는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관 및 관리하는 금융 분야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나 코그너티브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자하는 유통, 제조 분야 등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 올플래시 포트폴리오와 IBM의 분석,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통합 솔루션 역량을 결합한 차별화된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