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토너먼트 2016' 싱글 시즌1 내달 1일 결선

게임입력 :2016/06/30 15:4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한카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6' 싱글 시즌1(이하 블소 토너먼트 싱글 시즌1) 결선 경기를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본선 경기를 통해 결선 진출자 총 4명(한준호-검사, 김신겸-기권사, 윤정호-기공사, 김형주-암살자)이 확정됐다. 4강과 3위 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고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블소 토너먼트 싱글 시즌1 최종 1위 선수는 오는 8월에 진행하는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코리아 파이널에 직행한다.

블소 토너먼트 싱글 시즌1 결선.

4강 첫 경기는 한준호와 김신겸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싱글 시즌1 결선 무대까지 오른 한준호와 단 한차례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은 채 결선 무대에 오른 김신겸 선수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경기는 2015년 시즌1 우승과 2015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강력한 1위 후보로 꼽히고 있는 윤정호와 생애 첫 4강 진출에 성공한 김형주 선수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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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및 유튜브 플레이엔씨 채널, 트위치 블소 토너먼트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소 토너먼트 싱글 시즌2 48강 오프라인 예선은 내달 2일에 진행한다. 본선에 직행한 싱글 시즌1 4강 진출 선수를 제외한 12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본선 16강 개막전은 다음 달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