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대작 액션 RPG ‘데빌리언’ 북미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05/27 13:25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 ‘데빌리언(DEVILIAN)’의 북미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성황리에 끝난 국내 테스트를 통해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색다른 게임성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빌은 내달 1일까지 총 엿새간 북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에 들어갔다. 남은 기간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 급의 게임으로 올려놓는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게임빌의 글로벌 기대작 데빌리언의 북미 테스트가 시작했다.

데빌리언은 ‘인간’에서 ‘데빌리언’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부터 비주얼까지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이 돋보이는 기대작이다. 특히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와 ‘카일’, ‘아일라’, ‘엘린’ 등 개성 강한 메인 캐릭터를 활용한 액션성이 볼거리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