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원용 기어스오브워4,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얼티밋 에디션 11만4천900원

게임입력 :2016/05/15 13:00

기어스오브워4(Gears of War 4)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클라이언트 외에도 스킨과 엠블럼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X박스 스토어를 통해 액션 슈팅 게임 기어스오브워4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크게 두가지다. 기어스오브워4의 일반판(5만9천900원)과 기어스오브워4 얼티밋 에디션(11만4천900원)이다.

기어스오브워4의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일반판을 구매하면 빈티지 델 캐릭터 스킨과 엠블럼, 두 개의 빈티지 무기 스킨 및 빈티지 델 현상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얼디밋 에디션에는 일반판 구성품에 빈티지 델 멀티플레이 캐릭터, 시즌 패스(빈티지VIP팩, 무한정 지도 이용권 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기어스오브워4는 에픽게임스의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작품으로, 전작의 주인공 마커스의 아들 제이디 피닉스(JD Fenix)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게임은 오는 10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작할 예정이다. X박스원 버전이 우선 출시되며 이후 PC 버전 등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