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진(대표 김득화)은 자사가 제공하는 지상파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 '오렌지캐스트'가 미래부 주최 '2016 K-글로벌 스마트미디어X캠프'에서 전년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렌지캐스트는 실시간 TV 광고 및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브랜드와 PPL 정보를 'TV 브랜드 아이콘' 형태로 실시간 노출하면서 휴대폰으로 상품정보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지상파 SBS와 SBS미디어넷(SBS Golf, SBS funE, SBS Plus 등), 미디어크리에이트와 함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3월에는 케이블사인 딜라이브(구 C&M)에도 서비스를 런칭했고, 오는 7월에는 KT의 올레tv에도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P2P 커머스의 진화와 기술 방향2016.05.12
- T커머스 쇼핑엔티, 렌탈상품 전용관 오픈2016.05.12
- 방통위-미래부, 연동형 T-커머스 활성화 방안 찾는다2016.05.12
- CJ오쇼핑, T커머스 채널 차별화 나선다2016.05.12
오렌지캐스트는 론칭 1주년을 맞아, 상품판매 및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중소 제조사를 위해 보너스 혜택을 준비중이다.
펀진 김득화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주 및 제조사와 협력해 시청자에게 유익한 광고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