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달 코란도 C·렉스턴 W 사면 100만원 할인 혜택"

RV 전 차종 무상보증 서비스 연장

카테크입력 :2016/04/01 09:56

정기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이달 한 달간 코란도 C와 렉스턴 W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레저용차량(RV) 전차종 구매시 제공하는 무상보증 서비스도 연장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이달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유류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증정, 선루프 무상장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 C는 탄생 5주년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증정(또는 30만원 할인)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타프&텐트 패키지(또는 70만원 할인)를 증정한다. 선수율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C LET 2.2(사진=쌍용차)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유류비 100만원 지원과 함께 엔진오일 무료교환 5회를 제공한다. 선수율 없이 1.9%(36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함께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선수율 10%, 3.9~4.9%)와 선수율 없이 3.9%(36개월)~5.9%(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50만원 상당의 전동식 선루프 무상 장착해 주며,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 W 카이저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5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카이저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천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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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 교사, 군인, 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고객 및 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 1대 및 맥북 에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