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美 기업에 UV LED 특허침해 소송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16/03/22 10:28    수정: 2016/03/22 10:30

서울반도체 관계사 서울바이오시스가 미국 살론서플라이스토어를 상대로 현지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자외선(UV) LED 관련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살론서플라이스토어가 침해한 특허 내용은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에피(EPI)와 팹(FAB) 기술, 관련 소자를 패키징(PKG) 하는 기술, 큐어링 기술 등 UV LED 제조공정 및 응용분야와 관련된 광범위한 분야다.

회사 측은 “미국 살론사는 해당 제품을 아마존, 이베이 등의 대형 온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여 상당한 수익을 거두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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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바이오시스는 살론사의 UV 응용제품에 대한 판매 및 유통금지, 특허침해에 대한 소장을 지난 18일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또 이번 소송을 시작으로 강력한 특허권을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윤여진 서울바이오시스 UV개발센터 부사장은 “이미 다수의 동종기업와 UV완제품 제조기업들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들 회사의 특허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