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교체주기가 길어지고 있다

칸타 조사…美-EU, 2년새 1~2개월 증가

홈&모바일입력 :2016/02/26 16:48    수정: 2016/02/26 16:56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세계 주요 시장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인 칸타 월드패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최근 2년 사이에 1~2개월 가량 늘어났다. 반면 중국 도시지역은 요동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지난 2013년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평균 20.5개월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교체주기는 2014년에는 20.9개월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 해에도 21.6개월로 또 다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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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EU 주요 5개국도 마찬가지였다.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EU 5개국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18.3개월(2013년) →19.5개월(2014년)→20.4개월(2015년)로 조금씩 증가했다.

중국 시장은 상황이 조금 달랐다. 2013년 18.6개월이던 중국 도시 지역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한해 뒤에는 21.8개월로 껑충 뛰었다. 하지만 지난 해에는 다시 19.3개월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