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에서 최신 영화·방송 무료로 본다

SK텔레콤 전용관 오픈…T프리미엄 서비스 지원

방송/통신입력 :2016/02/19 10:08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가 SK플래닛의 ‘T프리미엄 플러스’ 무료 영상 콘텐츠를 자사 고객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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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프리미엄 플러스 앱에서 무료 제공중인 영상 콘텐츠를 옥수수가 제공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기존 T프리미엄 플러스 회원들은 앞으로 T프리미엄 플러스 앱을 실행시키더라도 옥수수 앱을 통해 동영상을 내려받거나 시청하게 한다.

SK텔레콤은 19일 옥수수 앱 내에 'SK텔레콤 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라, 5만원대 LTE 요금제(band데이터 51, LTE 52) 이상 가입한 SK텔레콤 고객에게 최신 영화, TV예능, 미국드라마를 무료 제공한다.

SK텔레콤은 19일 서비스 오픈 이후, 정기적으로 최신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는 매월, TV예능은 방송 당일, 미드는 매월 업데이트 된다.

전용관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는 ▲영화 '사도', '대호', '셜록 유령신부' 등 총 18편 ▲TV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슈가맨' 등 총 4편 ▲미드 '캐슬', '그레이 아나토미' 등 총 4편 등이다.

SK텔레콤의 기존 T 프리미엄 플러스 고객의 경우는 앱 내 'VOD+'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옥수수 SK텔레콤 전용관으로 이동된다. T 프리미엄 플러스의 VOD+ 메뉴는 기존 'MOVIE+' 카테고리가 종료되고 신설된 메뉴다. 기존 T 프리미엄 앱에서 내려받던 영화들도 옥수수 앱을 통해 내려받거나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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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임봉호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를 원하는 모바일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무료 콘텐츠가 아닌 차별화된 최신 인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미디어 족'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SK텔레콤 전용관 오픈은 T프리미엄 플러스에서 제공하던 동영상 서비스를 옥수수로 옮기는 작업”이라면서 “T프리미엄 플러스 서비스가 없어진다기 보다 콘텐츠 공유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