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저귀 ‘킨도’, 지마켓·옥션서 2+1

4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유통입력 :2016/01/03 12:24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과 옥션이 이마트와 함께 독일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를 론칭하고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킨도 기저귀를 오픈마켓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지마켓과 옥션, 이마트 3사에서만 만날 수 있다.

킨도 기저귀는 독일의 제조사 옥텍스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기저귀다.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이 있으며 흡수율이 좋아 발진을 막아준다. 프리미엄제품에만 적용되는 스트레치이어 기술로 허리쪽 밴드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편안하게 감싸주고 자극이 적다.

제조사와 직접 협의를 거쳐 판매 가격도 낮췄다. ▲2단계(150매) 3만9천400원, ▲3단계(156매) 4만3천원, ▲4단계(144매) 5만1천400원, ▲5단계(138매) 5만7천100원에 판매되며 무료배송 해준다. 크기별로 개당 246원~396원꼴로 동급의 프리미엄 기저귀 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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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 킨도 기저귀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마켓, 옥션 양 사이트에서 각각 선착순 1천 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SNS 공유 고객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박스를 증정하며,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킨도 기저귀 1팩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임경진 유아동팀장은 “지난해 이마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면서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독일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믿을 수 있는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알뜰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