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에 신규 수호신, 날개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빛의 수호신 ‘데스몬드’는 쌍검의 달인으로 주 무기인 검을 이용해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상대의 마법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닌다. 또한 공격 중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상황에 맞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날개 아이템 ‘녹스의 복수’는 암흑신 녹스의 힘이 깃든 불꽃 날개로 캐릭터에 장착 시 생명력과 물리 방어력이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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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추가 외 부대원 정렬 기능 및 부대 제외 기능 등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 강화에도 힘썼다.
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수호신은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층 즐길거리가 풍성해진 길드오브아너와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좋은 콘텐츠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