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링컨 재즈 나잇' 성료

200여명 참석...'올 뉴 링컨 MKX' 전시 등

카테크입력 :2015/12/14 11:02

정기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청담동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링컨 재즈 나잇'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공연으로 마련됐다. 링컨 문화 지원 이벤트는 2013년 링컨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 이래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해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재즈 디바 말로(Malo)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국내 출시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링컨 MKX'와 함께하는 포토존, 현장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련기사

링컨 재즈 나잇(사진=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링컨 재즈 나잇은 단순 공연을 넘어 링컨이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월 올 뉴 링컨 MKX를 국내에 선보였다. 특히 이 차량에는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