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 채널 tvN이 방송 중인 '응답하라 1988'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88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들이 주인공인 이 드라마는 희미한 옛 추억의 그림자를 살짝 건드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인터넷 시장의 '응답하라' 시리즈를 한번 써보면 어떨까?
파란색 화면에 투박한 글씨로 통신을 했던 PC 통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 초기엔 지금은 생소한 '정보 검색사'란 직업도 꽤 인기를 누린 적 있다.
'응답하라 1988' 못지 않은 인터넷 시장의 추억 놀이. '응답하라. 인터넷 시장의 유행'을 통해 한번 되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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