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스,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케이스 판매 시작

베루스는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휴대전화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는 유명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인기 모바일게임이다. 사전예약 당시 4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해 화제가 됐던 이 게임은 메인 영웅뿐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담은 용병 육성과 장비를 수집해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아이템 파밍의 맛이 일품인 게임으로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스는 하드드롭 모델에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의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그립의 부담감을 줄인 하드드롭은 듀얼 레이어드 커버 등으로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각 모서리에 3개의 구멍을 뚫어 낙하 시의 충격까지 완화되도록 완성된 제품이다.

해당 케이스는 베루스 쇼핑몰과 꿀템 쇼핑몰에서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되고, 배송은 각 회차별로 사전 예약이 종료된 이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신용카드와 무통장 입금 결제를 원하는 예비 구매자는 베루스 쇼핑몰을, 휴대전화 소액결제 방식이 편한 예비 구매자는 꿀템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구매자를 위한 특전도 마련되어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이 푸짐하게 증정된다. 해당 아이템은 쿠폰으로 제품 케이스에 동봉될 예정이다. 쿠폰은 계정당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