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팀버게임즈(대표 정재목)이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아제라'에 신규 던전 '달의 신전'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달의 신전은 '오하라의 하늘 정원' 지역에 위치한 50레벨 친위대 던전이다. 최대 24명이 함께 입장해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던전들과 비교해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던전을 통과하면 최상위 등급의 장비 '히어로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또 이 장비의 능력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달의 정수'도 획득이 가능하다.
아제라는 3개 국가 간 대규모 전쟁, 풍부한 정치 시스템, 거대병기 마갑기를 활용한 전투, 개성 넘치는 6종의 캐릭터 등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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