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상품 매진 행렬

게임입력 :2015/11/25 11:21

넥슨(대표 박지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브랜드샵에 주말 동안 약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판매 상품 전량이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판매 상품 10종 중 씰링키트를 제외한 9종이 모두 매진됐으며 매진 품목은 마영전의 로고 및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여행가방과 머그컵, 캐릭터 인형쿠션, 노트, 편지지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들이다.

넥슨은 25일 마영전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를 게시하고, 27일부터 판매 가능한 재입고 상품과 신상품의 목록을 공개했다. 재입고 상품은 마영전의 BGM을 수록한 CD패키지와 마영전의 로고가 새겨진 데스크패드로, 데스크패드의 경우 발주 전량 소모로 인한 마지막 입고를 남겨두고 있다.

관련기사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신상품은 마영전 로고 및 치프틴, 그렘린 등 캐릭터 일러스트가 새겨진 티셔츠 3종으로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아울러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점차적으로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마영전의 브랜드샵과 굿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 기간 최선을 다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