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골드, 美 AT&T-버라이즌서 판매

64GB, 2년 약정시 약 40만원대

홈&모바일입력 :2015/11/25 08:14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이 미국 이동통신사인 AT&T와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24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을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전용 모델로 각각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은 티모바일에서 우선 판매된 제품이지만, 시간차를 두고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섰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

외신에 따르면 AT&T는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랙티넘 64GB 모델만 제공한다. 판매가는 월 28달러(약 3만2천 원, 20개월) 또는 2년 약정시 349.99달러(약 4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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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라이즌은 32GB 모델을 월 29달러(약 3만3천 원, 20개월)에 내놨고, 스프린트는 32GB, 64GB 모델을 각각 월 30달러(3만4천 원, 20개월)에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골드 플래티넘은 5.7인치 슈퍼 아몰레이드 HD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7420 프로세스, 전면 1600만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4GB 램, 배터리 3000mAh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