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가전 최대 60% 할인

홈&모바일입력 :2015/10/01 16:56    수정: 2015/10/01 17:45

송주영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가전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 기간동안 안마의자는 40%, UHD TV는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가을 기획전을 통해 에어워셔, 공기청정기를 각각 최대 60%,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형가전 중고보상판매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하며 구매금액대 별로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적립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특별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전제품 분야 정부공식지정업체로 단독 참여하고 있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수 진작,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200여개 유통업체,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 등 2만7천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격 할인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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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110여 개 지점, 온라인쇼핑몰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밥솥, 가스렌지 등 소형가전, 안마의자와 반신욕기 등의 건강상품을 포함한 전 제품에 대한 할인과 캐시백,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점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에게는 인기 가전에 대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범국가적으로 내수 진작 및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