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 고객에 유류비 최대 150만원 지원"

개소세 인하 등 혜택...QM5 285만원 할인

카테크입력 :2015/10/01 10:51    수정: 2015/10/01 11:07

정기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구매 고객에게 유류비 최대 150만원 지원을 비롯해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 신개념 구매 패키지 '밸류박스'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QM5 디젤은 150만원, SM3 70만~90만원, SM5 디젤 70만원, SM7 가솔린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QM3는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관세 인하에 따른 8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QM5 디젤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개소세 인하에 따른 60만원(4WD RE) 할인, 유류비 15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 옵션 제공 등 최대 285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QM5(사진=르노삼성)

또 SM5 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개소세 인하액 51만원과 함께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유류비 70만원 지원까지 최대 171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QM3도 개소세 인하액 최대 47만원과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관세 인하에 따른 추가 80만원 등 총 177만원이 할인된다.

관련기사

SM5와 QM3 구매시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에 따라 각각 최대 53만원(RE), 47만원(RE 시그니처)의 가격 혜택과 함께 ▲0.5% 할부 ▲5년·10만km 보증 ▲3년 이내 사고시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 혜택 등이 제공된다.

SM7 LPe는 기존 고객이 구매 시 누적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QM5 디젤과 SM3를 할부로 구매하면 1.5%(36개월) 저리 할부와 함께 추가로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인하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