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추석맞이 패션 기획전 연다

정장부터 한복까지 할인 판매

유통입력 :2015/09/09 07:45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내달 4일까지 추석맞이에 반드시 필요한 패션 아이템들을 모아 매주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고향가는 길, 멋지게 스타일링하기'에서는 2015 신상이 포함된 '지오지아' 정장 118종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가디건, 니트 등 '랩'의 F/W아우터와 '소다'의 남녀슈즈 등 패션잡화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친인척 선물 대전'에서는 화장품, 향수, 유아동 완구 등 부모님, 친지, 조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이 선보여진다.

'존바바토스', '랑방', '불가리' 등 인기브랜드 향수와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와 '보닌' 화장품 선물세트(2만6천900원~ 6만6천900원)를 판매한다. '맘스보드(3만5천900원)'와 다양한 가격대별로 준비한 '정토이즈', '3D 마이크로 아토블럭' 등도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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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예닮한복', '임성례' 등 전통한복을 비롯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개량한복을 최대 49% 할인 판매하는 '유아동 한복 기획전'도 10월4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복과 어울리는 한복머리띠(5천900원)와 도령모(7천900원), 색동주머니(3천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이현지 패션전략팀 차장은 “남은 9월 위메프에서는 다채로운 주제로 추석명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기획전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추석 선물로 고민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