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

유통입력 :2015/09/07 13:41

티켓몬스터가 올해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대한민국 인터넷과 유통업계를 혁신하고 이 분야의 기술 전문가로 함께 성장해 나갈 신입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과 모바일의 소프트웨어개발 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대졸 이공계열 전공자 중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이달 30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0월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코딩 테스트를 치르게 된다. 이어 1, 2차 면접 및 티몬만의 독특한 채용절차인 써드아이를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 동안의 수습 기간 동안 전문 기술 교육을 거치게 되고,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해 ▲모바일 개발 ▲웹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로 정규직 직무 배정이 된다. 추후 직무 순환도 가능하다.

티켓몬스터의 개발조직은 OSS(Open Source Software)를 지향하며, 애자일(Agile) 프로세스를 도입해 개발자에게 업무 선택권과 주도성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몬에서 개발된 소스는 오픈소스로 공개돼 전세계 수 많은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개발과 디버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자기계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월 2회의 재택근무제도인 언터처블데이(Untouchable Day)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시키고, 연차 외 별도로 1일 2시간의 휴가인 슈퍼패스를 연 8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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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직무에 따라 아이맥/맥북 등 최신 장비를 지급하고 순환직무제를 실시하는 한편, 외부 교육 및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몬스터 이승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티몬의 개발조직은 신입 막내 사원에게서도 배울점을 찾는 상호 존중과 성장의 문화”라며 “IT생태계에 기술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