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새 데스크톱 앱 공개

컴퓨팅입력 :2015/08/13 10:35

깃허브가 새로운 데스크톱 앱을 공개했다. 맥과 윈도에 상관없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코드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깃허브는 데스크톱용 애플리케이션 ‘깃허브 데스크톱’을 공개했다. 새 앱은 기존 맥용, 윈도용 깃허브 앱을 대체한다. 두 상이한 플랫폼에서 GUI 기반의 통합된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앱을 자동으로 대체하며, 깃허브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사용가능하다.

코드 변경 제안이나 리뷰에 사용되는 브랜치를 앱의 저장소 뷰에서 확인하고 작업완료해 제거할 수 있다. 커밋 변경이나 풀레퀘스트 오픈 등을 앱을 벗어나지 않고 할 수 있다. 코드 머지와 디플로이가 간소화됐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마스터 브랜치로 코드를 합치고 변경을 배포할 수 있다.

깃허브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온라인 저장소 서비스로, 2천500만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