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스틸' 예약 돌입

홈&모바일입력 :2015/08/09 13:55

박소연 기자

페블이 신규 스마트 워치 '페블 타임 스틸'레 개항 사전예약 판매레 돌입했다.

페블은 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블 타임 스틸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 6주에서 8주 안에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페블 타임 스틸은 페블의 첫 번째 스마트 워치 페블 타임과 동일한 모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스틸 소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컬러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도 한층 개선됐으며 배터리 생명도 크게 늘어 완충 시 1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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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줄은 가죽과 스틸 두 가지로 종류로, 각각 세 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가격은 가죽 시곗줄을 선택할 경우 249달러(한화 약 29만 원), 스틸 시곗줄을 선택할 경우 299달러(한화 약 34만8천 원)다.

운영체제(OS)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를 지원하며 플랫폼에 맞게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