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리눅스 등 오픈소스SW 기술 지원 제공

컴퓨팅입력 :2015/07/17 10:49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 사용되는 리눅스 배포판에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16잃(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MS는 애저에 설치되는 리눅스 배포판 가상머신(VM)과 여러 오픈소스 SW 기술에 대해 제한적 기술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S는 우분투, 센트OS, 수세리눅스, 오픈수세, 코어OS, 오라클 리눅스 등을 서포트한다. PHP, 자바, 파이선, 마이SQL, 아파치, 톰캣, 워드프레스 등도 지원대상이다.

샤티아 나델라, MS, 리눅스

지원내용은 ▲설치 및 설정 동안 발생하는 이슈 ▲애저플랫폼과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시도할 때 발생하는 배포 에러 ▲애저 플랫폼과 서비스를 사용할 때 런타임 에러 ▲애저와 서비스를 사용할 때 서드파티 기술로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이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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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지원이 제공된다. 미국 근무시간 중에만 이용가능하고, 영어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연결을 통한 디자인 가이던스, 개발 조언 등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보안 관련 시나리오 ▲커스텀 애플리케이션과 코드에 대한 개발 및 트러블슈팅 ▲애저 상 애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의 디자인, 아키텍처, 배포 지원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