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세계 최소형 128GB USB 메모리 출시

홈&모바일입력 :2015/06/24 16:20

이재운 기자
128GB USB 3.0 울트라핏 플래시 드라이브 [사진=샌디스크코리아]
128GB USB 3.0 울트라핏 플래시 드라이브 [사진=샌디스크코리아]

샌디스크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28GB 용량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 핏 USB 3.0'을 출시했다. 또 샌디스크 제품 중 가장 큰 용량을 제공하는 256GB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울트라USB 3.0'도 함께 선보였다.

128GB 제품은 최대 130MB/s의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256GB 제품은 최대 100MB/s 읽기/쓰기 속도를 각각 제공한다.

128비트 암호화를 통해 파일과 비밀번호를 보호한다. 오류가 난 파일이나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복구시켜주는 레스큐 프로 소프트웨어 1년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출시가는 각각 8만9천원과 16만원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