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기대작 '리니지이터널', FGT 임박

게임입력 :2015/06/17 10:13    수정: 2015/06/17 11:56

엔씨소프트가 이달 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MORPG 리니지이터널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공개됐던 지스타 시연 버전보다 개선된 게임 내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쏠릴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이터널의 FGT 일정을 확정하고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니지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이란 점과 함께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마우스 드래그 방식의 핵앤슬래시 액션성, 방대한 게임성 등이 특징이다.

리니지이터널

테스트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원은 소규모로 제한된다. FGT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또 FGT 콘텐츠는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에게만 우선 전달된다고 알려졌다.

소규모 테스트면서 미공개지만, 리니지이터널의 FGT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게 전문가의 중론이다. 이는 FGT 결과에 따라 비공개 테스트 일정이 가닥 잡힐 수 있다는 점에서다.

업계 일각에서는 리니지이터널의 비공개 테스트는 연말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본 상태다. 이미 게임 완성도가 높아진 만큼 이번 FGT 결과가 좋을 경우 비공개 테스트 일정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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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T는 테스트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진행하는 일중 집중 테스트다. 이 같은 테스트는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절차로, 엔씨소프트 뿐 아니라 각 게임사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이터널의 FGT를 곧 진행한다. FGT는 소규모로, 자세한 일정을 발표할지는 아직 모르겠다”이라면서 “FGT 버전은 지난해 지스타 때와는 달라진 내용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비공개 테스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