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듀얼', 공식 출시

게임입력 :2015/06/09 17:42

박소연 기자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은 열두 장의 카드로 이뤄진 덱을 사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정통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근거리 매칭 시스템인 ‘소울링크’를 통해 실제 카드를 교환하는 것처럼 친구와 카드 교환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 밖에도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실시간 1대1 듀얼’, ‘드래프트 미션’, ‘오늘의 미션’을 비롯해 직접 짠 덱을 등록하여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경험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덱’을 구성하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카드 자동 완성’과 ‘카드 추천’ 기능도 제공한다.

넥슨은 ‘마비노기 듀얼’ 출시를 기념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석’, ‘부스터 쿠폰’, ‘골드’ 등 게임머니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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