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목걸이형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홈&모바일입력 :2015/06/08 16:42

이재운 기자

소니코리아는 음악감상과 음성통화 모두에 최적화된 목걸이형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70을 8일 출시했다.

25.7g의 가벼운 무게와 고품질 통화를 지원하는 HD보이스 기능, 저음과 고음을 모두 세밀하게 표현해주는 14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리시버 등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 메모리 메탈 스트랩’과 이어버드 형태의 이어폰을 적용해 착용감을 편안하게 해주고, 수심 1m 이내 담수에서 30분간 사용 가능한 IP57 방수.방진 기술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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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전화수신이나 음악 재생 및 정지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블루투스3.0, 근거리무선통신(NFC) 등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수준이다.

가격은 10만9천원이며 색상은 총 5가지다. 색상 별로 출시 일정이 다르나 모두 이달 중으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