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인사이더 2015’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인사이더2015’는 초기 창업팀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등록하면 된다. 이후 각 팀 별로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위한 워크샵과 세미나 등을 통해 밀착 멘토링 대상 10개팀을 선정하는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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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문가의 1대 1 멘토링과 함께 참가자의 오프라인 모임 참여 확대를 늘린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인사이더 세미나’는 스타트업 벤처투자회사 대표들의 강연과 함께 사전 신청자에 한해 멘토와 별도로 운영된다.
서성원 SK플래닛 사업총괄은 “인사이더2015 프로그램은 뛰어난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창업자들과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개발자, 디자이너들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 생태계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혁신센터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 지원 체계를 국내 ICT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실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