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오는 21일 북미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15/05/18 10:52    수정: 2015/05/18 10:56

박소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 17층에서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올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게임 최대 시장인 북미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북미시장 동향과 효율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선 키야트게임즈 대표, 김홍식 벙글 대표, 임창무 탭조이 대표, 그리인터내셔널 이주한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석해 북미 시장 성공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상현 실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해외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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