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오븐 ‘소셜 테이블’ 이벤트

일반입력 :2015/05/06 15:20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는 6일 서울 합정동 소재 ‘퍼블리칸 바이츠’ 레스토랑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협업해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완성된 촉촉하고 바삭한 맛있는 음식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만든 유러피언 오리지널 오븐 요리를 선택하고 SNS로 함께 먹고 싶은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16명을 추첨 선발해 이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TV 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레스토랑의 맹기용 총괄 주방장이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조리 가능한 5가지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조리하는 시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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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주방장은 “겉은 골고루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뛰어난 조리 성능에 감탄했다”며, “오븐요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도 삼성 스마트오븐의 간편한 기능과 레시피 팁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쉽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은 히터 배열 구조를 개선해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이 더 넓어진 ‘와이드 듀얼 그릴’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이다. 99.9% 항균 인증을 받은 유럽 정통 세라믹 조리실의 원적외선 화덕 효과로 음식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익혀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