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자사 모델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새 TV CF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론칭한 새 CF는 '고모'(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를 콘셉트로 큐레이션쇼핑 '11번가 쇼킹딜'의 업그레이드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인 씨스타가 퍼스널쇼퍼로 변신, '고르기만 하면 되는' 쉽고 간편한 모바일 쇼핑을 강조했다. 고객이 가진 혜택(포인트·마일리지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실제 구매할 수 있는 할인가를 보여주는 '고객맞춤가'와 고객의 나이·성별 등에 따라 상품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 정렬' 서비스를 소개하며 쇼핑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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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11번가 쇼킹딜은 새로운 서비스인 고객 맞춤가와 쇼핑 정보, 동영상 등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며 “모바일 쇼핑의 선두주자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고객들이 업그레이드 된 쇼핑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고모'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독특한 배경음악을 활용했다. 팝스타 리한나의 노래 S&M의 가사인 '나나나 컴온'을 '나나나 고모'로 들리게끔 자막을 활용하고 패션모델 같은 씨스타의 고난이도 포즈로 임팩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