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되는 '갤럭시탭A' 39만9천원 출시

내달 중순 이통3사 LTE 모델도 출시 예정

일반입력 :2015/04/29 10:59    수정: 2015/04/29 11:14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러스 펜 기능인 'S펜'을 탑재한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A'를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탭A는 기존 노트 시리즈에 들어가던 S펜 기능을 지원한다. S펜은 쉽고 편하게 노트 필기, 스케치 등 펜 입력을 할 수 있게 해줘 학업이나 업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펜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비스를 연동해 소비자의 사용성도 크게 높였다. 강의 시간 중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인 원노트(OneNote)를 통해 필기와 동시에 강의를 녹음할 수 있으며, PC로 작성하던 문서를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를 통해 어디서든 쉽게 열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갤럭시탭A는 외관에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종이책과 같은 4:3의 화면 비율로 활자의 가독성도 높였다.

또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화면과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과 TV와 쉽게 연결해 태블릿의 화면을 TV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용 사용자경험(UX)과 인기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모드'를 탑재했으며, 어린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앱과 사용 시간을 제한해 부모를 안심시키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갤럭시탭A는 9.7인치 XGA TFT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GB 램(RAM)을 탑재했다. S펜을 미포함한 모델의 경우 1.5GB 램이 적용된다. 또 7.5mm의 두께와 487g의 무게(S펜 탑재, WiFi 모델 기준)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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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는 S펜을 탑재한 LTE 모델의 경우 48만4천원 이고 와이파이(WiFi) 모델은 39만9천원, S펜이 미 탑재된 와이파이(WiFi) 모델은 34만9천원이다. LTE 모델은 향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5월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A는 S펜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태블릿이라며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고 학업과 업무에 도움을 주는 태블릿을 찾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