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논의가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ICT융합네트워크(회장: 김진형, 박진우, 조현제)가 28일 오후 KAIST 도곡동 캠퍼스 사무실에서 미래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의 바람직한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이후 최근 국내에서도 관련된 내용에 대해 정부에서도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토톤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국내에서 미래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정부의 역할, 민간 분야 협력 등이다. 김은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상근 부회장이 독일 ICT 융합 정책과 인더스트리 4.0 추진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고,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 바람직한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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