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벅스 한 달 이용권 ‘100원’

2만원 이상 음향기기 구매 시 '벅스 1개월 이용권' 증정

일반입력 :2015/03/02 09:55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오픈마켓 지마켓이 음악포털 벅스와 손잡고 3월 한 달 간 이벤트 100원 딜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지마켓은 '음악포털 벅스 1개월 이용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100원딜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 딜이 오픈되며, 매일 2천장씩 총 2만장이 준비돼 있다. 벅스 1개월 이용권은 일반 구매가격이 7천900원에 달하는 상품으로, 스트리밍과 스마트폰 저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구매 후 지마켓 모바일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지마켓은 3월 중에 음향기기 구매 고객에게 '벅스 1개월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2만원 이상의 음향기기 구매고객 중 선착순 2만 명의 고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한 번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미 등록한 이용권이 있을 경우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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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벅스 음악이용권 결합상품 및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소니 MDR-XB250 헤드폰'을 50% 이상 할인된 1만9천500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파나소닉의 신제품 'RP-HD10 하이레졸루션 헤드폰'과 '벅스 6개월 이용권' 결합상품도 25% 가량 할인된 가격인 22만9천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지마켓 이동익 팀장은 “최근 음향기기를 별도의 상품 카테고리로 분류할 만큼 관련시장이 커지면서 고객층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음악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는 매우 실속 있는 이벤트들로 꾸려진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