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해 매출 155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와이즈넛은 공공 및 대기업에 통합검색솔루션을 공급해 오토노미(HP), 패스트(MS) 등 외산검색솔루션을 대체하며 공급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웹 수집 솔루션 ‘와이즈빅크롤러(WISE BICrawler)’, 분석솔루션 ‘와이즈 빅에널라이저’의 공급 확대, 표절검색솔루션 ‘와이즈 레퍼리’가 교육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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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의 경우 일본 타워레코드에 검색솔루션을 공급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에서 검색솔루션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외 신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