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4일동안’ 다이어트 프로그램 판매

2주부터 최대 8주 코스까지 프로그램 구성

일반입력 :2015/01/06 11:24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다짐하는 여성들을 위해 국내 대표 뷰티토털 업체와 티몬이 서로 손을 맞잡았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의 소셜커머스 티몬은 뷰티토털 전문업체인 ‘14일동안’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4일동안 전국 21개 지점이 참여하며 2주부터 최대 8주 코스까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진화시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몸상태로 만들어주는 '투윅스핏 2주 프로그램'이 50% 할인된 7만5천원에 판매되고 ▲1회당 5천원꼴로 총 92회의 관리를 해주는 '두달 여신 프로그램(8주 코스)'은 지점별 선착순으로 67% 할인된 52만8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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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동안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에 의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로 체계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달에는 복싱 선수로 활동하며 건강한 여배우의 이미지로 호감도 높은 이시영씨를 모델로 선정해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를 내세우고 있다.

티켓몬스터 전대현 지역영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분들이 많은 때에 다이어트 전문업체로 명성을 쌓아온 14일동안과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뷰티상품으로 여성고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마켓플레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