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가 중국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애플이 이번 주부터 중국에서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판매를 시작한다고 벤처비트가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특히 아이패드 에어2는 TD 및 FDD LTE를 비롯해 TD-SCDMA, DC-HSDPA, HSPA+ 등 여러 방식을 지원하다고 벤처비트가 전했다. 반면 아이패드 미니3는 TD와 FDD LTE만 지원한다.
관련기사
- 얇아진 ‘아이패드 에어2’…제 점수는요2014.12.11
- 아이패드 LTE “SKT 쓸까, KT 쓸까”2014.12.11
- 아이패드 에어2-미니3 국내 출시2014.12.11
- "대화면 아이패드, 내년 2분기 출시"2014.12.11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애플이 지난 10월 16일 공개한 최신 모델들. 특히 아이패드 에어2는 기존 모델에 비해 두께를 18%나 얇게 만들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달 초부터 본격 발매가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