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싸고 빠른 ‘쿠팡’에서

겨울왕국 엘사 인형, 또봇, 벤틀리 전동차 등 판매

일반입력 :2014/12/02 10:30

쿠팡(대표 김범석)은 인기 장난감을 선별한 '로켓배송 완구 기획전'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자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겨울왕국 '엘사' 인형부터 남자 아이를 위한 '또봇', '벤틀리 전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한 다음날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은 미국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힐 만큼 여자 아이들의 필수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은 '노래하는 엘사' 인형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목걸이 버튼을 누르면 '렛잇고' 음악이 나오고 치마와 목걸이에서 불빛이 반짝이며, '올라프' 인형이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뽀로로', '콩지래빗' 등의 유명 봉제인형을 최대 62%까지 할인한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변신로봇 장난감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난해 '또봇 대란'으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또봇 시리즈는 또봇D·C·W·R이 합체하는 '쿼트란'과 또봇X·Y·Z가 3단 합체하는 '트라이탄' 등이 2만~5만원대에 판매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바이클론 우르사'도 5일부터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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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동용 전동차는 매년 40%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의 꿈의 차로 불리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랜드로버 래인지로버'는 35만8천200원이다. '아우디 R8'도 17일부터 39만8천원에 판매된다.

쿠팡의 김선아 토이즈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엘사, 또봇 등 국내외에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인기 아이템은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미리 준비해 쿠팡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