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말까지 최대 할인 ‘몬스터세일’ 진행

"이보다 더 무서운 세일은 없다"

일반입력 :2014/12/01 10:55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연말 최대 할인행사 ‘몬스터세일’을 12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몬스터세일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 가격할인과 쇼핑의 즐거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식품·옷·화장품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카트에 모두 담고 그 합계가 5만원이 넘으면 4천원, 10만원이 넘으면 1만원, 20만원이 넘어가면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트 할인은 티몬만이 제공하는 할인 행사다.

1개 상품에만 쿠폰을 쓸 수 있어 할인금액이 적거나, 구매 금액이 큰 상품만 좋은 혜택을 받는 타사 쿠폰 할인이벤트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나아가 몬스터세일 할인 쿠폰은 하루에 한번씩 12월 한달 내내 쓸 수 있다.

이번 몬스터세일은 쇼핑에 여러가지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지인에게 딜에 있는 SNS 버튼을 이용해 간단하게 티몬의 상품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경우 지인 구매 금액의 5%를 내 적립금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변사람에게 좋은 상품을 추천하면, 본인도 혜택을 받는 이번 이벤트는 실시간으로 상품추천을 한 지인들의 구매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몬스터 세일의 또 다른 재미는 매일 하나의 가장 갖고 싶은 제품을 추첨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딜'에 응모가 가능하다는 점. 럭키 딜에 응모해 당첨되면 소비자가 98만원짜리 아이폰6 64GB를 5만원에, 판매가 100만원이 넘는 맥북에어와 프라다 가방을 각 9만9천원에, 유아용품의 명품 스토케 슬리피 침대를 4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 슈퍼픽'도 월말까지 진행된다. 우선 1일에는 소비자가 4천600원인 롯데리아 아침메뉴를 48% 할인해 2천4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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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만1천200원인 포트메리온 15P 식기세트는 55% 할인된 21만9천원, 3만9천800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트리 풀세트는 13% 할인된 3만4천800원, 2만3천400원인 양키캔들은 9% 할인된 2만1천4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소셜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가격 비교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하며 모바일 쇼핑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