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주 수, 트위터의 25배"

페이스북은 150만개...트위터는 6만개 불과

일반입력 :2014/11/18 15:57    수정: 2014/11/18 17:23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기자 페이지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근 페이스북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도 8억600만 달러 순익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특히 페이스북은 모바일 부문이 전체 광고 매출의 66%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트위터는 아직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상장 당시 2015년부터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도 실현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가 이렇게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7일(현지 시각) 두 회사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래프를 하나 소개했다. 이 그래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전 세계 광고주 수는 총 150만 개로 트위터(6만개)의 2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이런 상황은 개인들의 타임라인에 나타나는 광고 비중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역시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이스북 타임라인 글 중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다. 반면 트위터에선 그 비중이 1.3% 수준에 불과하다.

이 차이가 그대로 두 회사 수익 차이로 연결됐다고 해석해도 크게 그르지는 않을 것 같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