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모았던 레티나 맥북에어는 이번에도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IT 전문 매체인 리코드는 13일(이하 현지 시각) 애플이 오는 16일 행사 때 12인치 레티나 맥북에어 신제품을 선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그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맥북 프로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행사 때는 레티나를 탑재한 12인치 맥북 에어가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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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코드는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이번 행사 때는 레티나 맥북 에어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행사에서는 아이패드 신제품과 고선명 아이맥, 그리고 OS X 새 버전인 요세미티 위주로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