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풍운’ 채널링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4/07/24 12:12    수정: 2014/07/24 12:1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서비스하는 웹 MMORPG ‘신풍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풍운은 홍콩 유명 만화가 마영성의 원작 ‘풍운’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승에게 부모를 잃은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복수극을 다룬다. 성장형 펫 시스템, 펫의 전용무기를 통한 전투력 상승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채널링으로 게임포털 피망의 성인 회원은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신풍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는 오는 8월 6일까지 다양한 채널링 기념 이벤트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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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들을 펼쳐온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신풍운 채널링 오픈으로 총 10개의 웹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신풍운은 중국 현지 서버가 7천 개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라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