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온라인 접수…인건비‧체재비 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소프트웨어와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인재 스카우팅 사업 신규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대상과제를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진흥원 측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외 한인 인재를 유치해 기술 경쟁력과 기술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라며 “패키지SW, IT서비스, 임베디드SW 등 SW적용․ 융합산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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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창업한지 1년 이상 된 기업체로 재외 한인인재와 채용을 확약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접수마감은 내달 18일까지이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한인인재와 국내 기업의 우수성, 사업수행능력, 인재활용계획의 우수성 등이며 선정기업은 유치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억5천만원과 왕복항공료, 주택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