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테그라노트7’로 리니지 모바일 체험

일반입력 :2014/05/27 15:45    수정: 2014/05/27 15:4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엔비디아코리아가 오피스어택 행사를 26일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했다.

오피스어택은 엔비디아가 IT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신 태블릿 PC '테그라노트7'으로 게임 대회를 여는 교류 행사다.

이 행사에는 엔씨소프트 직원 28명이 참여해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 보스전으로 예선·본선·결승전 등 승부를 벌였다. 또 전문 작가가 테그라노트7의 펜을 사용해 직원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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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자 1인에게 테그라노트7, 준우승자에게 GeForce GTX 750(그래픽카드), 모든 참가자들에게 엔비디아 기프트팩을 증정했다.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은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제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오피스어택을 통해 양사의 건전한 사내 엔터테인먼트 문화도 함께 공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