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프로3vs갤노트프로12.2vs아이패드

일반입력 :2014/05/21 07:14    수정: 2014/05/21 08:21

이재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일 발표된 서피스프로3를 통해 크기를 키운 한편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으로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차별화를 시도했다.

사용 각도를150도 굽힐 수 있고 스타일러스를 갖추었다. 다음 달 20일 출시될 이 제품은 기존 아이패드9.7인치나 삼성 갤럭시노트프로12.2와 어떻게 다를까?

서피스프로3는 4세대 해즈웰 인텔코어칩을 사용해 완전한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급 제품조차도 4GB램을 사용했고 64GB라는 큰 용량의 내장메모리를 장착한 게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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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양 서피스프로3 모델은 놀랍도록 빠른 코어i7칩에 8GB램, 512GB의 내장메모리를 사용했다. 제품스펙은 ▲i3칩 64GB메모리, 4GB램(799달러) ▲i5칩, 128GB메모리 4GB램(999달러) ▲i5칩, 256GB메모리 8GB램(1299달러) ▲i7칩, 256GB메모리 8GB램(1549달러) ▲i7칩, 512GB메모리 8GB램(1949달러) 등이다.

서피스프로3는 아이패드에어나 갤럭시 노트프로 12.2보다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코어i7 서피스프로를 경쟁사 태블릿과 비교해 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