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영웅전설 섬의 궤적’ 등 신작 공개

PS4 피파14 한정판 번들 세트 5월16일 출시

일반입력 :2014/04/21 16:54    수정: 2014/04/21 16:55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가 올 상반기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제품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약속했다.

SCEK는 21일 신사동 넥스트 비주얼 스튜디오 시사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영웅전설 섬의 궤적’ PS3·PS비타 한글판을 올 6월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출시할 총 11개의 신작 목록을 공개했다.

먼저 팔콤의 영웅전설 섬의 궤적은 2004년 6월24일 출시돼 치밀한 캐릭터 묘사와 장대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게임 팬들을 매료시킨 궤적 시리즈 제 1탄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FC'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타이틀이다.

특히 콘솔용으로는 시리즈 최초로 한글판이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일본어판을 구매한 이용자는 저장 데이터를 한글판에도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주요 특징은 ▲충실한 시나리오와 ▲100명 이상의 등장인물 ▲풀3D로 그려진 방대한 세계 ▲전략성 높은 배틀 시스템 ▲PS3판과 PS비타판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다.

SCEK는 게임 본편과 연동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CD를 동봉한 ‘한정 드라마 CD 동봉판’도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인 ‘영웅전설 섬의 궤적2’ 한글판도 PS3 및 PS비타 전용 타이틀로 올 9월25일 일본어판과 동시 발매된다.

이 외에 SCEK가 올 상반기 선보일 작품은 ▲슬라이 콜렉션(비타) ▲갓오브워콜렉션(비타) ▲MLB 14 더쇼(PS4)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비타) ▲로스트인더레인(PS4) ▲더라스트오브어스(PS4) ▲라그나로크오딧세이 에이스(PS4)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 빅히트(비타) ▲프리덤 워즈(비타)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PS스토어) 등이다.

한편 SCEK는 내달 16일 ‘피파14’가 포함된 PS4 한정판 번들 세트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번들 세트는 PS4를 이용해 피파14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구성됐으며, 49만8천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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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들 세트에는 PS4와 피파14 풀게임 다운로드 바우처 뿐 아니라, PS 플러스 1개월 멤버십 무료체험권이 함께 제공된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는 “지난해 추운 날 무사히 PS4 론칭 행사를 열었고 당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PS4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PS4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들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