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밸런타인 선물 최대 50% 할인

일반입력 :2014/02/07 17:16

남혜현 기자

오픈마켓 지(G)마켓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미용상품, 데이트 e쿠폰 등을 최대 반값 할인판매하고,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밸런타인데이 슈퍼딜을 통해 인기 초콜릿을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7일에는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 2세트’를 4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만3천9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킨토 초콜릿 퐁듀세트’는 30% 이상 할인된 1만6천900원에 선보인다. ‘가격감동 할인특가’ 코너에서는 ‘페레로로쉐 콜렉션’ ‘초대형 러브하트 초콜릿’ 등을 판매하고, ‘초콜릿 DIY 풀세트’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풀구성된 ‘초콜릿 종합세트’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화장품이나 향수 등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도 할인한다. 지마켓은 오는 14일까지 ‘뷰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남성향수 및 화장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일 다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스페셜 슈퍼딜 코너’에서는 8일 ‘불가리 블루 옴므(50ml)’ 향수를 절반가격인 3만3천900원에, ‘지오지아 남성 벨트(3종)’을 30% 이상 할인가인 2만5천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시케이 원(CK ONE) 스킨 모이스춰라이저’ 등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미용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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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을 위한 데이트 e쿠폰을최대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어디갈까?’ 기획전을 통해 데이트 콘셉트에 맞춘 여러 e쿠폰을 선보인다. 뮤지컬, 콘서트, 아이스링크, 미술관 입장권을 비롯해 스파이용권, 리조트이용권 등 여행상품이 판매된다.

지마켓 마케팅실 박혁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뿐만 아니라 화장품, 향수 등 선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반값 할인판매하고, 데이트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e쿠폰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