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부설 녹색기술센터 창립 1주년

일반입력 :2014/02/04 19:29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녹색기술센터(GTC)가 창립 1주년을 맞아 4일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녹색기술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녹색기술 연구개발정책 수립과 녹색기술 관련 국가간 연계·협력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2월 1일 설립됐다.

성창모 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녹색기술과 관련해 필요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제공, 이와 연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축이 우리 센터의 임무이자 존재 이유”라며 “이러한 치열한 임무수행을 통해 창조경제 시장 창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기술센터는 내부 기념식과는 별도로 오는 18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향후 발전계획을 심화하고 국가사회와 미래창조경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목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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