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 25일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 토론회

일반입력 :2014/02/02 15:37

황치규 기자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는 오는 25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디캠프에서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을 주제로 연구 결과 발표 및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한다.

창조경제연구회는 토론회를 알리는 웹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 인터넷 실명제 등 글로벌 스탠더드와 분리된 한국의 IT쇄국정책으로 수출과 IT강국이라는 한국의 온라인 무역은 적자일 수 밖에 없다"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라 전세계가 사용하는 SSL+OTP 인증 방식과 페이팔, 알리페이 등으로 입증된 페이게이트 구축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25일 열릴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관, 김진형 SW정책연구소장, 조광수 연세대 교수, 이창원 한메소프트 대표,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이 참석해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행사 참가는 관련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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